출국전 마지막 풀세차..

오늘의 레이드메뉴는 공간춘!ㅋ

이번에도 역시 심슨횽님께서 만반의 준비를 해오셨군요

5명이서 올킬!

사진은 못찍었지만 설거지까지 싹싹 끝내버렸네요ㅋㅋ

공간춘 시식후..

닭털횽은 낼 출근한다고 추노해버리고 심슨횽도 현암정에서 헤어지고 빤스런을 쳐버렸네요. 조만간 빠따 함 들어야겠습니다.

내레 갈마동 불방망이의 무서움을 보여주갔써

이후 로하스로 이동해서 셐차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출국하면 1년정도 장기간 주차장에 푹 썩힐 예정이라 구석구석 가랑이(?) 사이사이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드라잉후 고체왁스 도포..

이쯤되니 철판과 꼬챙이가 박혀있는 어깨와 허리, 오른발을 비롯해 멀쩡하던 무릎관절까지 비명을 질러댑니다

만원도 안하는 캉가루왁스.. 몇년이 지나도록 요긴하게 잘 써먹고있네요+_+

셐차끝!

오늘의 초대남.. 이곳에선 아직 베일에 쌓인 인물이죠.

흔빠그도 말이 흔빠그였지 때깔은 참 고운 것 같습니다.

문삼이횽의 아방스..

카본본넷이 도드라져보이네요

이차도 갈아넣은 돈이..ㅎㄷㄷ

실은 아직 영문이력서만 작성해두고 비자 서류 제출도 안 했습니다+_+

E2비자 신청인원이 몰려있어서 인터뷰는 아마 두세달 뒤에나 할 것 같네요

유럽을 넘 가고싶었는데 이번엔 어쩔수없이 미국으로 귀향가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전에 폐차할 차는 폐차하고 살려둘 차들은 장기방치를 위한 작업을 좀 쳐놔야 할 것 같습니다

온몸이 두들겨맞은듯 쑤시고 아프네요..

한잔 적시고 뻗어야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다들 건강 챙기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뻘글을 마치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