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과의 섹스영상을 간직한 아내
여변호사 답게 중립없이 자동적으로 여자 편들면서
제멋대로 동거인지 사실혼인지 판단 다 해버리고
남편에게 겁박까지...
남녀가 바뀐 경우 남편은 어떻게 했을까요?
아마 바로 잘못했다 사과할 꺼고
아내가 울기라도 하면 무릎까지 꿇었을 겁니다.
그런데 저 여자는 도리어 뻔뻔하고 자기중심적이네요
여초식 말로 보풍당당하네요
제가 누누이 하는 말이지만
남자들도 여자들 처럼 좀 뻔뻔해지고 약아져야합니다.
불필요하게 도덕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죄책감을 가지고 최책감을 표현하는 등은 사실
도덕적 우월감에서 비롯된 방어기제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난 그런 사람 아니야 " 라고 표현하고픈 거죠
하지만 여자들은 "내 잘못 아니야"를 먼저 떠올립니다.
저런 뻔뻔함은 남자들도 좀 본받아야합니다.
잡아떼라는 게 아니라 잘 잘못을 먼저 따져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이런 사연들을 보면 대체로 혼인취소나 등등은
~를 알게된 날로 부터 3개월 이내인 경우가 많더군요
친자가 아닌 걸 알게 된 날로부터 또는
~를 알았더라면 혼인에 이르지 않았을 사유 등등
대체로 그렇더군요
이런 사건과 판례등을 보면서
남성들도 저와 유사한 사연에 놓일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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