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만 알았으면 하는 밀양 옹호자들의 수법.....

그들 딴에는 가해자들 보호 한다고 하는 것이겠지만

그 수법 자체가 양아치 수법이라서 역효과만 날것 같아요.

여튼 무튼.....

연쇄살인이 일어난다고 칩시다.

피해자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사람들은 피해자들에게 집중 합니다.

그러나 살해 수법에 공통점이 있다면 사람들은 연쇄살인이라 생각하고

가해자에게 집중하죠.

집단 강간 사건의 경우 가해자들에게서 공통점이 발견 되지 않는 다면 

사람들은 피해자에게서 원인을 찾고 싶어 할겁니다.

그래서!!!!!!!!!

'밀양 연합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가해자들의 구심점을 부정한 겁니다.

같은 지역이라고 해도 서로 학교가 다름을 강조하는 겁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피해자에게서 원인을 찾으려 들테니까요.

현재 가해자들이 서로 다른 직장과 지역에 흩어진 만큼

그 공통점이 많지 않은 것을 이용하여 피해자에게

이목을 집중시키려 할겁니다.

그렇게 피해자를 흔들어 대면

그게 부담스러운 피해자는 움츠러들고 결국 포기하게 되는 거죠.

여기서!!!!

가장 엿같은 경우는 ...그들 입장에서 가장 엿같은 경우는

여기 아재들이 피해자랑 상관없이 꾸준히 욕을 하는 것이죠.

이건 막을 방법이 없거든요.

(가해자들 입장에서 보면 지역 옹호한다고 그런식으로 일을 몰아가는 

이들이 별로 달갑지는 않을 겁니다. 잊혀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게 하니까)

중립적인척하면서 글에 꼬투리나 잡는 인간들 툭툭쳐보면

밀양 옹호하는 인간인거 드러납니다.

굳이 다 일일이 안 건드려보는 것일뿐 

굳이 확인할 필요는 못 느끼는 것일뿐......

결자해지라고 했지요.

가해자들이 나서지 않는데 굳이 옹호한다고 했다가

일 크게 만드시는 분들요.

감사합니다. 

니들 덕분에 일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난 가해자들에게는 개인적인 감정이 없거든요.

니들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생긴것일뿐.....

여튼 그 수법을 계속 쓰실지는 지켜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