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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배도 틀리지 않군요.

M
관리자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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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닙니다. 

 

물론 보배 뿐만이 아니라고, 어느 커뮤니티도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와이프에게도 맘카페 활동 하는걸 극히 반대합니다.(물론 정보를 얻게 눈팅하는 정도는 아무말 하지 않습니다.)

 

그 흔한 인스타도 하지 않습니다. 한창 유행이던 트위터, 페이스북 조차도 계정만 만들었지... 글 한번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정을 붙이면서 해볼려고 한 커뮤니티가 보배가 처음이였고요.. 한때 1~2년정도 정 붙일려고 글도 자주 올리고

 

많은 분과 친분을 쌓을려고 개인적으로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정말 커뮤니티 처음이였습니다. 이정도 활동하는건)

 

그랬던 이유중 제일 큰건.. 선한영향력이 어느 커뮤니티보다 제 눈에는 좋아보였기 때문입니다.

 

선한영향력으로 인해 저도 소소하게 기부도 하고 좋은 일도 해보자라는 마음이 생긴 것도 사실이고요.(향림원은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어느 커뮤니티나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서로간에 친분과시, 친분을 이용한 금전 거래등

 

저는 어느게 맞다라고는 답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만약 제가 그 친분에 들어갔다면... 친분이 있는 편을 들었을테고

 

그렇지 않았다면, 친분이 없는 편에 서었겠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친분이 있던 없던, 그안에 속해 있지 않았다라는거에 제 자신을 칭잔하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결혼하신 분들은 사소하게나마 부부싸움이라는걸 합니다.

 

저 또한 가끔 부부싸움을 합니다. 근데 싸움의 이유는 단순합니다. 

 

서로 존중하자, 당신의 의견이 있듯이... 내 의견도 있다. 내 의견이 틀리수는 있으나, 틀린건 틀렸다고 하지 말아달라.

 

당신 눈에는 내가 틀려보이겠지만... 틀린게 아니고 다른 것뿐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 서로를 존중할 수 있다.

 

저도 부부 싸움을 하다보면 순간 감정으로 와이프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서로 감정 싸움이 되어가고는 합니다.

 

싸우고나면 후회하고 사과합니다.

 

요즘 보배를 보면.. 참 그런 느낌입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은 없고.. 서로에 대한 인신공격성 글들...

 

내가 선이고, 너는 악이다... 이런 글들이 많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항상 발전하는 보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뻘글 한번 남겼습니다.

 

항상 행복들하시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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