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도 가만히 있어야 했던걸까요?
저는 노예였습니다.
2년 5개월동안 돈 한푼받지 못하고 각종 행정업무를 하고도
거래처를 빼앗기고 판촉비전가까지 당했어도 가만히 있어야 했는데...
참지 못하고 감히 부조리한 일에 대한 변경과 보상을 요청했습니다. ㅠㅠ
결국 저는 전재산을 잃고 대출빛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계약거부 보복까지 당해, 일자리까지 잃고 매달 빚을 갚으라는
내용증명까지 받아보면서 법적 추심절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에 적힌 넷마블코웨이의 갑질에 항의한 벌입니다. ㅠㅠ
[글 제목 : 죽어야 끝이날까요... 버틸힘이 없네요..]
물어보고 싶습니다.
도데체 왜 그랬냐고? 대기업이, 구멍가게 같은 협력업체들
계획적으로 마른걸레 쥐어짜듯이 쥐어짜서 마지막 남은 한방울까지
다 털어먹고 버려야만 했냐고....
대기업과 거래한다고 집 담보로 대출까지 받았는데,
결국 노동착취에 이용만 당하고 버려져, 빚더미에 앉아
어머니하고 둘이 길거리에 나 앉게 생겼네요...
지금이 2020년대라는게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목표강제, 노동착취, 거래처탈취, 판촉비전가 그리고 그 불합리함을
고쳐달라고 했다고 보복행위까지?
그리고 이 모든게 다 계획된것이라니??? 이게 말이되나요? ㅠㅠ
사람을 마른걸레 취급하고 쥐어짜면 버티던 죽던하겠지라니...
이게 지금 이 시대에 이루어질 수 있는 건가요?
저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넷마블코웨이가 왜 그랬는지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이 일이 알려질 수 있게,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세요. ㅠㅠ
자세한 내용은 다른 피해총판이 게시판에 올려놓은 글
[죽어야 끝이날까요... 버틸힘이 없네요..] 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증거자료와 관련녹취는 유튜브에 올려놓았습니다.
유튜브주소 : @갑질이싫어요
(녹취 & 증거자료)
(내용이 조금 복잡해, 글을 한번보고 증거영상을 보시면 좋습니다.)
(녹취랑 내용이 많아 앞으로도 계속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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