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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중 낚시바늘에 낚였습니다.

M
관리자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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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먹다가 진짜 제대로 낚였습니다."  ㅎ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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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S마트 큰 대형마트에서 조기를 구매해서 먹다가 생긴 일 입니다.  생선을 먹는데 입안에서 바늘이 나왔다고 수산코너에 전화를 하니 원래 낚시바늘이 나오는 거라고 하더군여.  처음에 너무 황당해서 지금부터 녹취하겠다고 하니  옆에 다른 사람이 바꿔받더니 잘못 이야기했다고  나와 보라고 해서 밥상을 정리하고 마트 수산코너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사과는 밋밋하고 보상을 해주겠다고  말해보라기에. 

너무 기가차서 50만원을 불렀습니다.

정중하게 사과를 하면 기분이 풀릴수도 있는거고 서로 중간선에서 절충해 받을의사를 가지고 50만원을 불렀는데.   

허나 정중한 사과는 커녕 낚시바늘을 생선가시에 비유해서 이야기 하면서 발라서 먹어야 되는거 처럼 이야기를 하네요.

그러고는 자리를 피하려 하고요.


금액이 세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나온건지?  오라고 했으면 정말 죄송하다며 기분을 풀어줘야 되는게 우선이고 금액이 많다고 생각했으면 절충해달라 이야기 하는게 순서가 아닌지?    자기가  보상을 해주겠다고 해놓고는  액수를 말해보라고 하더니  이건 왠~  생선가시

 이야기만 하고 절차대로 하라고 하고는 매장을두고 나가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진짜 기분이 나빠져서 녹취를 켜고 쫒아가면서 생선가시 이야기가  왜 나오냐고 되물었습니다.

" 생선은 기본적으로 살을 있는데를 먹어도 가시를 발려 먹는데  입속에 들어갔다니깐 말이 안되니까 하는 소리다."

 

어이가 없지만 그러면 어떻게 해주실 생각인지를 물어보니 입장을 말해보라는데 입장은 없고 다시 가시에 비유를 들며 자리를 급히 피해 버렸습니다.  잠시 서있다가 밖으로 나가는길에  수산담당을 포함하여 마트 관계자들이 같이 모여 있는것을 보고선  가까이 갔고  찾아온 상황을 말하려하자  아까 수산 담당자는  나서서 제가 말을 못하게 막고 심지어 자신이 총 책임자라고 하면서 여기서 말도 못하게 막으면서 나가라고 하더군여. 

그렇다면 책임자면 어떤 입장인지 말해보라고 재차 물으니깐  반복된 대답으로 절차대로 하고싶은대로 청구 하라고 하면서  심지어는 자기가 목소리 커질거 같으니깐 목소리 커지지 않게 나가라고만 반복함.    "나는 여기 사람들과 이야기좀 하고 지금  나가지 않겠다." 라고 그러자 흥분해서 자기 영업점 이라고 나가라고 함.  순간 눈매가 변하는것을 보고선  나는 미리 "몸에 손대시지 말라"고 하고선 "내가 나가지 않으면 어떻게 하실거냐?"라고 물으니 오히려 업무방해로 신고하겠다 라고 하였고. "그러면  이게 업무방해인지 정당한 항의인지 경찰을 불러라" 라고 하니 신고를 못함./


계속 버티고있자 다른 관계자들 눈치때문에 결국 수산담당자는 자리를 뜨고 마트 다른 관계자에게 자초지종 설명후 연락처를 남겨놓고 귀가하게 되었음.  

기분만 더 안좋아진 상태에서

몇시간뒤 다시 ( 수산코너 그사람한테서 )  전화가 와서

10만원에 합의보자고 하길래 거절을 하니 (직책이 팀장이었음) 수산팀장이 말 하기를 "그러면 절차대로 진행해라~ 자기가 참고로 한가지 이야기를 해 주겠는데 자기한텐 이런 사례가 있었고 식품위생법상 자기들은 문제가 없다는것만 알아두라"면서 사과에 진정성 하나 없었고 전화통화는 끝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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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코너 팀장이라고 합니다

마트 대표자를 상대로 해야하는지?  수산담당자 한테 민사소송이라도 해야되는건지?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할수 있는지 문의 합니다.

입안에서 깨물다가 엄청 딱딱한 낚시바늘이 나왔을때는 정말 소스라치게 놀랐고, 바늘 절반 가까이는 까맣게 될정도로  녹이 슬어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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