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철저하게 뻘글.........

제가 어느 회원분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닉네임 : 영어 50 (코난 50)

일단 닉네임 분석 들어 갑니다.

사람은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것들로 닉네임을 정하는 경우가 많죠.

코난은 어린 아이들이 우상으로 삼는 캐릭터입니다.

야생에서의 힘의 상징이죠. 

실제 인물은 야생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연약한 도시 남자로 추정 됩니다.

뒤에 50은....나이가 아닌 살아오면서 부여받은 번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번호 일겁니다. 

군번 뒷자리 같은...혹은 주특기.....

컨셉은 소동형이 밀고 있는 모솔 컨셉

그리고 동바 컨셉을 주로 사용하고 말투는 호박고구마 님의

말투를 사용합니다.

이건 이 게시판 회원들과 빨리 친해지려고 익숙한 컨셉을

빌린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 부분에서 상당한 지능의 소유자라는 것을

추측할수 있죠. (아니라구요?^^ 마저 읽어 보세요)

그는 울산에 살며 전여친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새 여친을 찾는 인물입니다.

1.  울산 근처의 회원분들이 아무리 초대를 해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2. 전여친과의 추억을 주로 바닷가 입니다.

3. 새 여친은 천안에 살고 있다고 주장 합니다.

위 컨셉을 분석해본 결과.....

1. 그는 울산에 살지 않습니다. 

2. 새여친에 대해서는 일체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조심하면서도 

   전여친의 추억은 외모까지 설명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전 여친분은 돌아가신 걸로 추정 됩니다.

3. 새 여친분은 전 여친분의 존재를 잊지 못하는 코난형을 

    어떻게 받아 들일지 고민하고 계신것으로 추정 됩니다.

제 추측이나 코난형이 태어나 사는 곳은 천안근처로 추정 됩니다.

그리고 전여친과 살던 곳이 울산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명소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해도 시내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음.

 아마도 같이 한 기간이 짧았을듯....)

현재 천안에 거주하며 전여친을 잊지 못하여 울산 근처에서 

직장을 구해 오가며 생활하는 것으로 추정 됩니다.

제 추측이 맞다면 전여친을 잃고 그 충격에서 겨우 헤어 나오는 

분으로써 새로운 사랑을 받아 들이기 겁을 내는 상황입니다.

(그니까 좀 놀리지 좀 마요 좀.....순정파구만......)

마지막 분석은 우리가 그 형을 놀리는 만큼 그 형도 우리를 

놀리고 있다는 겁니다.

(이건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죠. 전여친과 헤어진 충격에서

 많이 벗어 나신 거라서......)

위 분석의 근거를 제시 하겠습니다.

[그 형은 울산 사람이라고 우리에게 주장하지만 

사용하는 사투리는 천안근처 경기 남부 사투리를 사용합니다.]

제 추측으로는 천안과 안성 중간 어디즈음이 고향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호박형이 쓰는 사투리가 천안 사투리임. 근데 

코난형은 천안보다 경기 남부(안성) 사투리를 씀)

이 충격적인 사실을 모른채 우리는 계속 속고 있었던 겁니다.

이건 완전 카이저소제랑 동급인 겁니다.

코난이 절름발이!!!!! 까지는 아니지만.....

여튼 무튼 코난형은 울산 사람이 아닙니다.

울산은 좋은 동네 입니다....달동 아재형도 살고......

이상으로 뻘글을 마칩니다.

수정.....

이 뻘글에 추천 박는 형들은 뭔가요?

저도 동바클럽에 들어 가라는 압박인가요?

추천 좀 박지 마요. 추천한 분들 다시 취소 좀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