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머신 사고글, 그리고 작성자 아줌마

안끄고 내린분도 잘못이죠. 

헬스클럽 이라는 데가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곳 이라 자기가 이용하고 난 다음에 또 누가 탈 수 있으니까 ...

근데 더 이해가 안가는건...... 딴데보고 올라탄건지 눈을감고 탄건지 ....

보통 런닝 올라탈때 런닝기계 보고 올라타지안나 ...... 

더구나 런닝이 안꺼지고 돌고 있으면 딱 보면 디지털 신호, 런닝트레일 도는 모양, 소리를 캐치할 수 있고 전에 타던 노인이 뛰다가 속도 그대로 놔두고 내렷으면 시각적 으로 계기판을 소홀히 봤다손 치더라도 런닝머신 트레일 도는 모양, 소리 까지 확실히 구별 가능한거 아닌가요? 사진상 부상 정도면 레일이 상당한 속도 여야 맞지 싶은데요 .....

이런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 혹시 따님이 알고서도 그냥 올라타지 않았을까요? 이정도 속도면 그대로 올라타도 되겟지 ....???

그래서 제 판단은 이게 약간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이런것 같지만 주의를 하고 탔으면 애초에 부상당할 일이 없었던것 아닌가 생각되기 때문에, 사과를 안했다 는 이유 만으로 노인분이 일방적 으로 손가락질 받고 모든 책임을 지기 보다는

노인측 3 부상자측 7뭐 이정도고 당시 머신 속도가 노인분 뛰던 속도 그대로 엿다면 따님이 책임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작성자 아줌마, 언어순화 좀 하세요. 제가 작성자분 이라고 안하고 작성자 아줌마, 따님 이라고 안하고 아줌마 딸 이렇게 부르면 당장 기분 나쁘시잖아요

누가 아줌마 아버지 한테 영감 이라고하면 기분 좋으세요? 

노인 내외 끼리나 영감할매 이러는 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따님도 책임 있어 보이는데 영감이 뭡니까 영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