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주행거리 100,000km 달성
지금 타고있는 아이오닉6 택시
지난번에 출고 후 1년 지났다고 글을 작성했는데
출고 후 1년 하고도 11일 지난 시점
누적 주행거리 100,000km 달성했습니다.
10만km 동안 평균 연비는 6.7km/kWh 네요.
주행 패턴은 하루에 8~10시간, 2~400km 정도 주행을 합니다.
여름철에 에어컨 22'c 2단 정도 틀고 있구요.
평균 6~7km/kWh 정도의 전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봄 가을철에는 전비가 기가막히는데
여름에는 조금 나쁘고, 겨울에는 매우 나쁘네요.
가스차 탈 땐 한 달에 가스비 7~90만원돈 들어갔는데
지금은 충전비용 2~30만원돈 들어갑니다.
엔진오일, 밋션오일 등 주기마다 바꿔줘야 하는 것은 없지만
차 값 자체가 LPG 차량 대비 비싸다보니...
*그랜저와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지만
쏘나타급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 막 10만km 넘었는데 큰 문제가 없다보니...
당장은 오래 탈 것 같습니다. (바꿀만한 이유가 없네요..)
마음같아선 GV60, GV70e, G80e, 아이오닉5 N 등
아른거리는 모델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네용 ㅠㅠ
전기차는 10만km 넘으면
감속기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감속기 오일은 10만km 쯤 바꿔야 한다 라는 의견도 있고
15만km 에 바꿔도 문제 없다라는 의견도 있는데
감속기 오일은 바꿔야 10만원 정도 하니
슬슬 시간 날 때 가서 바꿔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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