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황금지구 *샵, 아파트 옵션을 안하는게 좋은 이유, 특히 더*
광양 황금지구 더* 입주 예정인 예비 입주자입니다.
이미 준공이 났고, 입주기간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입주는
미루고 있습니다. 일단 단톡에 올라오는 하자나 미시공,
심란합니다.
그런데 신축아파트 옵션, 특히 더* 아파트는 옵션하지 마세오!
저는 일단 옵션,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시중에 파는 것보다 더 비싸지만,
귀찮기도 하고 더 깔끔한 마감을 원했기 때문에
했습니다
오ㅐ 하지말아야 하는지 말씀드릴게요.
1. 에어컨이나 공기 청정기 옵션
아직 입주 전인데 하자 보수 하러 오는 분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씁니다. 새제품으로 옵션을 했는데 중고제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자 보수한답시고 마루 뜯고 샌딩해서 분진이 날리는 상황에서도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마음대로 틉니다.
이게 아직 이제 막 입주한 상태의 휴젠트 모습입니다.
그래서 임예협에서 따졌더니 먼지가 필터에 끼어있는 집에
한해서 개별 협의하겠다고 이야기가 되었는데 그 다음날 몰래 청소하고 다니고 비닐 붙이고 다닙니다. 이게 더*의 실체입니다. 입주자를 제대로 기만합니다.
2. 거실 타일
이미 오염된 거실 타일을 사용해서 시공했습니다.
본드자국이며, 지워지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단차도 안맞고 평탄도도 안맞습니다.
근데 뜯기가 무섭습니다. 몇군데 뜯은 세대가 있지만 그대로랍니다. 그냥 여기 건설사의 실력이 그런걸로
입주청소하는 분이 와서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합니다.
3. 엔지니어드스톤
파인 곳을 실리콘을 떼웁니다. 것두 대충 떼웁니다 깨져도 떼웁니다.
그외 중문 2백원 상당 할말 하않
광양시청의 준공과정 의심스럽습니다. 국토부 직원이 이 글을 본다면 준공과정에 대해 감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준공과정에서 3세대를 봤는데 전부 시공사에서 제시한 세대였습니다. 시공사에서 제시한 세대는 일주일 전부터 하자보수며, 청소며 다했습니다. 준공 과정이 이래서 됩니까?
미시공되고 하자보수로 못들어가는 곳이 너무 많은데, 이미 사전점검때 너무 많았는데 확인도 안하고 시공사가 제시한 세대만 가고 땅땅땅 준공 때립니다.
웃긴게
6/28일쯤 사용승인이 났고 하자보수 관련 어플은 6/30일 처음으로 입주민이 확인 가능했습니다.
그전엔 어플에 하자 보수내역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입주민들은 하자보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사전점검 후 미시공, 하자보수가 너무 많았고 항의를 하려 했지만 입주기간 전까지 95퍼센트 보수하겠다고 약속해서 기다렸지만, 결국 물새고 난립니다. 지금은 또 19일까지 기다려달랍니다. 하자 보수도 잘 못하고 하자보수하렁 왔다가 하자를 더 늘리고, 애초에 준공전에 다 끝냈어야 할일은 못끝냈는으면서 말입니다.
준공전에 하자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전혀 입주민이 알수 없었으며, 심지어 시청에서는 시공사가 제시한 세대만 보고 준공 때렸습니다.
입주민들의 이익을 고려해야 하는 시청의 일이 이게 맞습니까? 계속 시공사를 대변해서 말합니다. 입주민들의 편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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