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나라
아동때부터 애비 라는 것 한테 죽어라 맞고 살았다.
난 가해자들이 역겹다.
초등학교때 선생이 부른다고 불러 내서. 벽에 내 대가리 박은놈.
몃년전에 . 남양주시 진접 장현리 성진주택에 살때 만났다.
모른척은 했지만. 난 개같이 사는데 잘 살더라.
중학교때 악날하게 괴롭히던 이학선 .
집에서도 학대 받고. 매일 밤마다 도망 다녔는데.
학교 가서도. 매일 돈 뺏기고. 때리고. 불러서 협박 하고.
온갖 신부름 난 노예 였다.
내가 너한테 무슨 잘못을 했냐.
이학선 내가 지금 후회 하는건. 그때 널 칼로 못 찌른거다.
내가 이 나라에 살면서 느낀건. 힘 없으면 억울해도 그게 다라는 거다.
몸도 마음도 다 망가져서 .
난 히코모리 처럼 방에 처 박혀서 사는데.
날 때리고 괴롭힌 것들은 얼마나 . 지금 이 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낼까.
신문고로 살려 달라고 했더니.
부모가 살아 있으니. 도와 줄수 없단다.
매달 얼마씩 받지 않느냐.
그래서 못 도와 준다. 내가 여자 였어도 그랬을까.
창녀 한테 몸 팔지 말라고 몃천만원씩 주는 기사 보고 역겨웠다.
허리 망가져서. 40넘어 그때서야 매달 40얼마씩 주더니.
그 40 얼마도 안 주려고 애 쓰는게 보이더라.
내가 이 나라에서 무슨 대역 죄인 이길레.
아동 때부터 . 어른이 되서 지금 까지.
난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거냐.
너그들은 부모 잘 만나서 . 지금 이 시간에 잘 먹고 잘 살지.
난 지금 이시간 까지.
늘 혼자 였다.
고양이 안 키웠으면. 진작에 죽었을 거다.
이학선 너 어디 사는지 꼭 알고 싶다.
고양이 다 죽고. 혼자 남는날.
너 인생도 끝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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