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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정비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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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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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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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수서에서 부산 가는 SRT301 1호차 꼬리칸

 

올 해 들어 처음 탔는데

고속철도 이렇게 시끄러운 건 처음 보네요.

 

뭔 허브 베어링 나간, 바퀴 빠지기 직전

100만키로 똥차 타는 느낌인데.. ㄷㄷㄷㄷ

느낌 아니고, 진짜로 차체가 ㄷㄷㄷㄷㄷㄷ

 

잠도 한 숨 못 자고

주변 사람들도 차가 왜 이러냐고..

 

언 놈들이 다 빼 먹고, 정비할 돈이 없나 봅니다.

민영화? 경쟁하면 뭐 서비스가 좋아져?

 

눈 떠 보니 후진국. 나라 망했네.. 하..

 

p.s. 

기자분들 취재 좀. (영상 있습니다.)

이거 조만간 사고 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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