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기습 전체회의 열고 류희림방심위원장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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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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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3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열고, 류희림 위원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22일 임기 만료로 물러났던 류 위원장은 호선으로 다시 방심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날 회의는 '기습 회의'였다. 방심위 전체회의는 사전에 방심위 홈페이지에 공지되는데, 이날 회의는 그런 공지가 없었다. 방심위 직원들에게조차 회의가 시작되는 시간인 오후 6시50분께 회의 개최가 공지됐고, 전체회의장 문도 걸어잠근 채 비밀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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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김준희 전국언론노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부장, 노조 사무국장 등은 기습 회의 개최를 따져묻기 위해 방송회관 주차장 출구에서 류 위원장의 차량을 기다렸다.
류 위원장이 탄 관용차량이 올라오자 김 지부장이 손짓으로 멈추라고 했지만, 차량은 오히려 가속하면서 지나갔다. 김준희 지부장이 자칫 차량이 치일 수도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고, 이를 바라보던 직원들도 "어, 어" 하면서 차량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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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바이든 날리면 하면 방심위가 법정제재 계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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