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느낀 점
먼저 야당임에도 이 정도면 확실한 승리가 맞죠.
지난 총선때는 180석이라도 난리도 아니었자나요.
물론 지긋지긋한 수박들 때문에 180 가지고도 제대로 개혁 못 한 것도 있지만…
이번에는 일단 수박은 어느정도 걸러냈기 때문에 이번에는 확실하게 룬두창 작살 좀 내주길 바래 봅니다.
좀 걱정되었었던 곳 중 전현희 추미애 두분이 당선되어서 다행이고 정말 든든합니다.
좀 충격인게 이지은 안귀령 두분이 낙선한건데, 먼저 정의당 이 ㅅㅂ것들 1.9% 개같이 축하하고요.
그 외에도 한편으로는 두분이 너무 젊은 이미지라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안타깝지만 2028년에는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더 충격인건 간잽이 날리면 인데요 ㅋㅋ 설마 저 둘이 될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기에
지금은 아니지만 95년부터 2018년까지 분당주민이었는데 진짜 쪽팔리네요.
남현희 후보 문제만 잘 조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이제는 지난 21대처럼 ㅄ같이 협치다 뭐다 호구잡히지 말고
국회의장 (추장군님)을 비롯 법사위등 가능한 위원회 싹 다 가져오고
룬두창이 거부권 남발하듯 법사위 통해서 패스트트랙 남발하고
정말 개같이 싸워줬으면 합니다. 그러라고 과반이상 몰아준 거니까요.
전 사실 제조, 수출하는 업을 하고 있어 두창이랑 추경호가 환율 박살내 준 덕분에
조금은 이익을 보고 있었지만 지난 정권에서도 잘 팔고 있었기에 별 상관은 없습니다.
저희 아이가 지금 초등4학년인데 최소한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입틀막은 당하면 안되자나요?
이번 승리를 계기로 우리 대한민국이 한걸음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
밤 늦게까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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