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홍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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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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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준비 할 때는 땅보러 다니다가 구설수에 올랐고 본선에서 허무하게 탈락 한 후 선수들 데리고 브라질 현지 여성 접대부까지 불러서 술판을 벌렸다며 지탄을 받았었죠. 이때 홍명보가 한 말이 "어린 선수들이 패배에 대해 크게 상심해, 그것을 위로 하려 했던 것이다. 다른 뜻은 없었다."라고 해명 했었죠.
당시에 우리는 충분히 16강 진출이 가능했던 대진이었는데요.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라서 충분히 해볼만 했지만 정말 어이없이 탈락을 해서 짐을 싸버렸죠. 이때 감독이 홍명보였습니다. 이거 축빠들은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처용이들은 어쩌면 좋나요. 요즘 파랑 노랑 상징색인 경기장에 빨간칠 한다고 해서 빡쳐들 있던데 감독까지 그래버렸으니 처용이들 정말 안됐네요. 하긴 어쩌면 감독 새로 맞이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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