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학살이란 1961년 파리에서 거주하는 알제리 시민들이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자 프랑스경찰이 무차별 진압한 사건을 가리킵니다 진압이 얼마나 잔인했는지 시위대를 향해서 무차별 기관총을 난사하여 그 자리에서 수십명이 죽고 나머지 시위대는 경찰서.경기장.창고에 끌러가 무차별 구타와 고문하고 죽인 시체가 경찰서 창고 수십겹이 쌓여 있었고 경기장에서 끌러온 시위자 수백명을 그자리에서 뭉둥이와 총으로 학살하고 이 참극을 은폐하기 위해서 언론을 검열하고 보도관제를 했습니다 학살한 시체를 무단으로 센느강으로 던져버린 사건을 말합니다 하룻밤사이에 학살한 희생자수가 기관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300-500명이상입니다 아직도 책임자는 처벌받지 않는 사건입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배우던 서구나라의 민주주의의 본 모습이였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잔인한 민주주의였습니다 50.60.70년대에 일어난 미국.프랑스.영국등에서 벌어진 학살사건을 보면 지금으로 보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잔인했습니다 영국은 1960년대 아이레 공화국의 독립시위에 공수부대를 투입하여 수십명을 그자리에서 살해하였고 미국은 흑백분리에다가 이에 항의하는 차별시위를 벌이자 개를 풀어서 무차별 탄압하였고 흑인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진 시기가 1968년에 주어졌습니다 또 미국에서 반전시위가 벌어지자 주방의군을 캠퍼스에 투입하 수십명을 사상시키기도 했습니다 한국은 1960년에 캠퍼스에 위수령이 떨어질 때 군대가 동원하기도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이게 우리가 어렸을 때 배운던 서구의 민주주의 본 모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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