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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참관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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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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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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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 지역명이지만 마산에서 태어나 원주에서 군 생활을 제외하곤 계속 살고 있습니다.

시의원의 부탁으로 오전에 투표 참관인을 하면서 젊은 층이 많이 오기를 무척이나 기다렸는데 그렇지를 않더군요.

반면 부모세대들은 아픈 몸을 이끌고 어떻게 기표해야 되는지도 모르시면서 많이들 오시더군요.

경상도...

많이 바뀌어야 된다는거 알고 있고 선거 때면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니 너무 많은 욕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지한 후보가 낙선은 했지만 세대 교체가 되다 보면 분명히 변화는 올 것입니다.

다음 선거 때는 나의 귀중한 한 표를 포기하지 않는 유권자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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