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크락션 테러 신고하고 파요..;;

M
관리자
2024.07.02
추천 0
조회수 175
댓글 0

진짜 운전하면서 성질 안내야지.. 참아야지.. 

이러고 요즘 운행중인데 오늘 갑자기 또 욱해버렸네요..

왜관교 다리 밑에서 나오면 직우차선으로 밖에 진행이 안되서 직진할려면 신호지나서 합류해야됩니다.

그래서 전 직진을 해야하기에 신호까지 가서 멈추기전에 좌측 깜박이 켜서 직진할꺼를 알리고 우회전할 차량 먼저 갈수있게 저속으로 가면서 보내줍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깜박이키고 저속운행중이었는데 

다른 한차는 인지하고 지나갔는데

바로 뒤에 따라오는 차가 안지나가시고 바로 뒤에서 크락션 크게 울리십니다.

그래서 그냥 정지선에 서게되었는데 계속 크락션 울리시네요..

순각 욱해서 막말을.. (반성중입니다)

그뒤로도 계속 크락션 울리시더니 (8번이상되는듯)

심지어 내려서  저한테 오더니

상대방 : "뭐하고 있는교 안비키고" 이럽니다.;;

본인 : "여기 직진차선이에요"라고 하니까 

상대방 : "여기가 무슨 직진차선이냐 우회전 차선이지 "

본인 : "직진차선이에요 밑에보세요" 하니 차선도 안보시고 

상대방 : "직진할려면 옆차선으로 들어가야지"

본인 : "실선이잖아요..실선.. 안보여요?"

차선 처다도 안보고 혼자 궁시렁 궁시렁  거리다가

"지랄"하면서 가더니 차에 타는겁니다.

그래서 또 욱..막말;; (이것도 반성중입니다.)

 

이제는 제가 욱해서 내려서 

본인 :  "지금 지랄이라고 그랬어요?"니까

상대방 "제가 언제 그랬냐? 희한한 사람이네 라고했다 "라고 대답합니다..ㅡㅡ;

다시물어보면서 확인하니까 또 저소리 ..

내려서 차선확인해보라니까..

그냥 가랍니다. 알겠다고 그냥 가시랍니다.

 

뒤에 차도 밀려있고 더 이야기도 안통할꺼 같아서 

당신 내 신고 할꺼다 하고 돌아서는데 그러랍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차타고 출발하는데 아.. 차번호판찍을껄.. 생각이 나네요..

 

역시나 집에서 영상확인하니.. 번호판 안보이네요..ㅠㅠ

끝4자리는 5846인거 같기는한데 앞에꺼는 전혀 안보이네요..;

열만 받았네요.. 후~~~~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전체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