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이 세계적 개망신을 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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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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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다비드 바그너 감독
축협은 유럽에서 바그너 감독의 대리인과 협상중이었는데
바그너 감독은 연봉, 국내거주, 코치선임 관련 부분 등을 다 양보했고
축협측에서 곧 연락을 주겠다고 하고 훈훈하게 미팅이 끝남.
심지어 축협측에서 요구한 연봉 상한선과
자기 사단중 꼭 필요한 코치 외에는
축협에서 제시하는 국내 코치 선임도 받아들이겠다고 통크게 양보함.
그리고 귀국해선 일언반구도 없이
홍명보 만나서 일사천리 선임.
이렇게 뒷통수 거하게 치면
다음부터 어느 외국감독이 대한민국으로 오려고 하겠는가?
출처 : 추꾸
개좆소에서도 거래처 뚫을때 저런 식으로는 안할턴디,,,
저건 신뢰의 문제인디
앞으로 누가 축협이랑 미팅이나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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