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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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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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배 눈팅회원입니다
많은 글들을 보긴 했지만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희는 아이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작년 8월에
이사를 와서 지금껏 하루하루
소소하게 보내왔지만 오늘은 참으로
특별한 날인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들이 자전거에 흥미를 갖고 타다가
몇일 전에 4발에서 2발로 레벨업을 했어요^^
그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차에..오늘 바로 옆집 이웃님께서 너무 행복한 메세지와 선물을 남겨주셔서
아직 세상은 따뜻하구나 하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우리 이웃님 광주광역시 한적한 동네 504호 이웃님
저희 가족에게 잊지못할 축하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끝으로 아이가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오늘 많은 분들에게 훈훈한 행복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싶어 이글을 올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모든 이웃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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