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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르노코리아 사태를 보고 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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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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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차가 베이스라고 하더라도

국내 생산, 판매를 위한 인증 절차등은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많은 부품의 국산화를 위해서 결국 개발, 각 협력 업체들은 기존에 하던 노력을 그대로 해야하고

공장에서는 생산을 준비하기 위한 설비 변경,추가, 작업자 교육등 물론 기존에 신규 차종을 위한 노력을 그대로 해야합니다.

 

전형적인 남초기업인 자동차 회사의 업무를 하면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르노코리아 뿐만 아닌 르노그룹 전체에서 보기에도 결코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단순 누가 책임진다 이걸로 끝나는게 아닌 르노 코리아 자체의 생명줄을 갉아 먹는..

 

국게 대표 르빠로써 그간의 르노코리아 구성원 및 거기에 따른 협력업체들의 노력이 단 몇명에 의해 물거품이 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고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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