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분들 힘들겠다..라고 느낌.
M
관리자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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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자영업자 입니다. 다만.
입시학원이다보니.
일반 자영업자분들보단. 진상을 만날 가능성이 좀 적고.
만나더라도 꺼져 **아~ 가 가능하기에..
덜 스트레스 받는듯 합니다.
오늘 과천**점. 피자스쿨.
둘째랑 고구마 피자 찾으러 갔는데.
30대후반? 40대 초반? 부부 두팀이.
본인들 피자먹음서.
꼬맹이 애들4명. 매장 앞에서 킥보드 타고 놀게하고.
본인들끼리 피자 먹음서. 놀던데.
제가 피자 픽 하는 그 5분동안도..
6번..
매장 문 열고 닫고. 아니믄 문을 발로 버티며..
"얘들아.." 어쩌고 저쩌고.
에어컨 틀어놓고 자꾸 문열고 한참 얘기하고..
피자스쿨 사모님. 주방으로 들어오시믄서.
한숨쉬며. 입모양으로 짜증나..하시는거 보이고.
저랑 눈이 마주쳤네요. 에고.
일부러. 큰소리로.
아이고. 문 자꾸 여닫으믄 문 심지 고장날텐데..
남자중 한놈이 힐끔 보데요.
전기세 조차도 아껴야하는 자영업자들인데.
닝기리.
자꾸 문 열고..떠들고.
만원 언저리 피자.
두세판 팔아주믄서. 매장 테이블 다 옮겨서 붙이고..
개짜증날듯요..
그냥. 제가 도와드릴건 없었지만.
그 사회성 없는 젊은 부부는.
좀 짜증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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