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출장비 1700만원 현금받고 법카 2300만원 중복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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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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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진숙, 출장비 1700만원 현금받고 법카 2300만원 중복 사용
대전 MBC 사장 재임기간 총 91번 출장…1700만원 수령
법인카드 중복해 2300만원 사용…골프 접대도 8번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전 MBC 사장 재직 당시 91번의 국내 출장을 다니면서 출장비 명목으로 1700만원을 신청해 전액 '현금'으로 수령하고도 실제 출장비는 법인 카드를 중복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장비 중복사용에 대한 소명자료는 제출하지 않아 현금이 어떤 용도로 유용됐는지 확인도 어려운 상태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현금 타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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