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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자녀 중학교 입학 전 '강남 8학군' 위장전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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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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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올곳다고 주장하는 그녀의 극히 일부 실체이다.


2006~2009년 MBC 워싱턴 특파원으로 부임해 미국에 거주하던 당시 2008년 10월2일 

남편-자녀와 함께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아파트로 전입 신고를 했다. 

당시 이 후보자와 딸은 미국에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 후보자의 가족은 2011년 딸이 '강남 8학군' 서초구에 위치한 중학교에 진학하자 

원래 거주지인 동작구 사당동 아파트로 같은 해 10월4일 전입신고를 했다.


이 후보자 측은 이에 대해 "남편 A씨가 현대 자동차 워싱턴사무소장으로 근무하다가 

2008년 1월 한국으로 귀임 발령됐다"며 "분당에서 거주하다가 귀국 예정인 가족과 거주할 

반포동의 아파트를 전세 계약했고 2008년 10월부터 반포동 아파트에 거주했다"고 설명했다.


따님이 2008년 미국에 살지 않고 국내 초등학교로 전학 왔나요?

강남 8학군 아니면 님 표현대로 세월호처럼 싹이 노랗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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