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밀린 댓글 다 답글 달고 잠시 들립니다.
M
관리자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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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를 너무 자주가서 댓글이 많이 달려서 오늘에서야 밀린 댓글 다 답글 드렸습니다.
주말에 학교 실습장은 막상 가보니 제가 따려고하는 자격증 따려고하는 사람이 저 하나라 전혀 실기 특강 들을수도 없고 해서 갔다가 잠깐 주간 학생분한테 이래저래 궁금한거 알려주고 그냥 왔습니다.
운영중인 반의 수업 항목 자격증은 이미 취득한 것이고 사내 검정시험은 제가 취득 하려는 등급은 학교내에서 시험 자격 조차 없습니다.
여기 다 얘기 할 수는 없지만 입학 때부터 지금까지 다니면서 모든게 말이 안 맞는데 그냥 사람 인원수 늘리려는 사탕발림 으로만 느껴지고 담당 교수는 신뢰도 이제는 0입니다.
자퇴 한다니깐 자격증 원하시는거 딸 수 있도록 실기 특강들으면 되고 본교 학생 자격있으면 무료라해서 자퇴하지 않았는데 참 애초에 빨리 자퇴하지 않은게 후회입니다.
(모든 수업이 자동차와는 1도 상관도 없고 수강 신청일 마저 맞추지 못하고 개판인 학교 시스템에 쌓인게 드럽게 많아서 차라리 학비 일부 돌려 받으려고 자퇴하려 했음)
자동차 계통은 일 하면서 학위 취득해도 도움도 고생 대비 거이 제로 수준이기에...
한 학기 학비는 그렇다쳐도 낭비한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주말 재직자 과정으로 실기 시험 준비하면서 맨땅에 헤딩으로 고생하는게 오히려 훨씬 나을거 같습니다.
이제 슬슬 골짝으로 출발해야 겠습니다.
조만간 골짝 가게 그스타고 전 직장 선비애자 현 보배 회원 만나고온 시승기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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