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장동 휠x스터 가지마세요 ㅠㅜ
울산에 휠복원하러 휠x스터 갔다가
돈내고 기분만 상하고 왔습니다
짜증이 아직 나네요 ㅜ
얼마전 주차하다가 휠을 긁어먹었어요 ㅠㅠ
휠복원 하려고 알아보는데 울산에 휠x스터가 유명하길래
전화했더니
이미 복원왼 휠을 주문해서
교환장착한다기에
17.5만 입금하고 기다렸어요
다음날 오라고 해서 갔는데
바로 자키를 끌고와서 넣더라구용?
넣는데 왠 뿌지지직 뽀사지는 소리가 나길래
보니까 차체 철판이 휘어있고
자키에 고무판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작업하신분께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자키로 작업할수밖에 없었나요??
여기서 작업자분이 급발진을 하면서
하는말이
예민하시면 자키를 넣기전에 말하시던지요
작업다하고 이렇에 시비를 거시면 어쩝니까
차가 무거우면 휠수도있고 가벼우면 안휘는거고
블라블라
하 여기서 부터 짜증이 났습니다
그냥 고무판을 실수로 안깔았네요 하면 될것을...
작업 책임을 회피하기위해
미리 말하지 않는 제탓으로 시작해서
무슨 휠수도 안휠수도 있다는 변명을 합니다ㅎㅎ
저는 일반인이고 자키로 차띄우는거 처음봤는데
차체가 휘는지 고무판을 원래 안넣는건지 넣는건지
어찌 알고 미리 말을 하겠습니까 ㅜㅜ
고무판 없는 자키 ㅜ 차체가 휘어있습니다
자키를 내리고 보아도 휘어있네요 ㅜㅜ
기능상 문제없다는건 알고있습니다 ㅜㅜ
하지만 휠도 기능상 문제없는데
기분좋자고 교체하러 간건데
이건 ㅜㅜ 이건 17.5만원 주고
차 철판 휘고 기분만 잡치고 온 꼴입니다
작업자분의 내차 아니니까 하는 그 태도가
정말 오랜만에 사람 기분 잡치네요
모든 사진은 제 사진이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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