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요양보호사인데 억울하고 화나요 ㅠ

M
관리자
2024.04.10
추천 0
조회수 60
댓글 0
어머니가 요양보호사이신데

일하고 계시는 곳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없어졌다며

고양이 찾는 비용 45만원을 요구하더랍니다.

어머니가 오늘 일 시작하실때부터 고양이는 없었고, 일 마치고 집에 오셨더니 대뜸 전화와서 고양이가 없어졌다 소리치셨다네요.

애초에 고양이가 없었을 수도 있고, 어머니가 일 마치시고 그 집을 나와서 요양받으시는 분 과실로 고양이가 없어졌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지금은 요구하시는 비용 드릴 수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상욕하시네요 ㅠ 그 분 말로는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 당시 요양보호사분은 보상을 해줬다며 큰소리치는데 이런 수법으로 상습적으로 돈 뜯는건 아닌지 의심도 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ㅠ

댓글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전체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