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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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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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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5
댓글 0
알고난뒤 몇달이 지났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했는데 쉬운일이아니네요.

무조건적으로 믿었는데 배신이라니.

너무믿은 제 잘못이죠.

지금 제일힘든건 모든사실을 알고싶은데 아직도 뭔가를 나에게 숨기고있다는 느낌.

그게 제일 힘듭니다.

모든 해결은 진심으로 모든걸 말해주는건데 자꾸 숨기고싶은가봐요.

그게 날 더힘들게 만드는데.

가장으로 직장생활하기도 힘드네요 이런맘으로. 그렇다고 포기할수도없고.

여성분들께 여쭙겠습니다. 전부 말했다고 하는데 그걸 믿어야할까요? 같이산지 15년이 넘었는데 저의 의심은. 잘못된걸까요? 너무 현실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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