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뭔 날인지...

저희 골짝 가게 오시는 분들이 상황에 따라 여쭤보는것이 2가지인데 여기 포터/봉고 전문점이냐 아니면 수입차만 수리하냐 입니다.

이게 항상 주력으로 그 날 몰아치는 차량은 위 두가지 경우가 많군요.

골짝 가게 단골이신 오리 가게 사장님 검사는 제동력 빡구 먹고 차는 돈 벌어주는 차량이다 보니 오늘 출고 좀 해달라고 해서 급히 작업 쌔립니다.

오늘 너무 바빠서 대표가 혹시 vip님이 방문한다고 하셨거나 연락왔냐고 물어보네요ㄷㄷ

사부작 거리며 정리할 시간 쯤에 형님디 경고등으로 들어와서 시운전 쌔리고 출고하려고 했는데 온김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제 끝났습니다.

좋은 차를 구입 할 수는 없지만 일 하면서 좋은 차는 많이 타봅니다.

가루님 부서 이동 하셨다는데 좋은 직원들만 있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아도 걱정마십쇼.

가루님 힘들게 하는 사람 있다면 아래의 짤 처럼 어느 고층 건물에서라도 플라잉 바르셀로나 어택으로 제가 가루 만들어 버린다 캅니다!!!

현장 정리하고 할 일들 좀 마무리 후에 오늘의 그림 일기 고퀄로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