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골짝 가게 그스 시승기를 올릴 예정 이었으나...

제 허접틱한 그림채를 예상외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추천이 많이 눌려(어차피 뻘글 써도 베스트지만ㄷㄷ)베스트를 또 자주 갔네요,

그림 일기 시리즈는 여태까지 다 베스트 갔습니다ㄷㄷ

그 와중에 미대 나오신분이 칭찬을...

항상 보배에서 믿고 방문해 주시려는 마음만으로 감사 드리지만 위 사진의 내용과 같은 이유로 입고를 받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역으로 저도 판금횽한테 판금 수리 의뢰해보는게 소원이네요. 

차후 올릴 골짝 그스 수동 그림 시승기에는 얼떨결에 구입하게 된 구입 과정부터 시작해 제 차인 3세대 케파, 친형의 엘쏘디와의 비교, 그리고 제 전 직장 선배이자 보배 회원인 모타드님에게 회사 재직 시절에 신세를 졌던 회상씬까지 넣을 예정이라 스토리가 매우 길어질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형님디 드립

트래 고속버스 드립

이 두 개의 드립에 이은 그랜드 스타렉스로 훌륭한 드립을 이미 구상해 두었습니다.

조만간 시간 내서 올리도록 하겠으며 그림 퀄은 똥손이라 이해 부탁 드립니다.

그 날 모타드님과 차 타고 지나가다 카리나 뺨대기 후려치는 미모의 처자분에게 풀스윙 뺨대기 후려칠 정도의 미친 미모의 처자분 셀프 주유하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지는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몇 주 지나면 휴가인데 그 전에 풀스윙 뺨대기 후려 맞을 수 있을지 걱정이군요.

다들 주무시고 계실텐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구게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