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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이 적어서 더 바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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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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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0
댓글 0

아침부터 예초기 사건으로 정신 없고 고객님 뒤통수에 돌 날라와서 맞고...

그 와중에 오늘 처음으로 같은 정비 업자분 차량 고쳤네요.

 

골짝 동네 타이어 가게 사장님이라고 하시던데 본인 차량 포트홀 밟고 사이드월 찢어져서 오셨는데 가게 직원분이 휠 통자로 갖다 주셔서 그걸로 교환해 드렸습니다.

 

성격도 좋으시고 같은 업종이라 돈 받기도 그렇고 안 받기도 그렇고 애매했는데 얼마 드려요??히갈래 그냥 만원이면 될거 같다고하고 받았는데 이러나 저러나 자동차 기술자도 갑작스런 사고에 장비가 없으면 답이 없네요.

 

요즘 대파 공장 형님이 랜서 얼라이를 골짝 가게로 자주보러 오셔서 고객분들이 다 랜서 동호회랑 거래 텄냐고 여쭤 보시네요.

더워 죽겠는데 그 와중에 온수기 뜯는데 더워서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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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교환할려고 하다가 혹시 수리 가능할까해서 뜯어보니 폼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너무 노가다가 될거 같아서 새로 주문 했습니다.

 

이 골짝 가게는 대표랑 직원이 거꾸로 되서 제가 대표한테 이것저것 지출비를 아끼기 위해 잔소리를 좀 합니다.

공구 좀 조심히 써라, 장갑 아껴써라, 현장에 에어컨 장착해서 돌리면 전기세 많이 나간다 등등 많습니다.

 

저는 항상 일이 없을때가 더 바쁜지라 이래저래 화장실 대청소도 좀 하고 정신 없었네요.

대표나 상급자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기 전에 알아서 스스로하고 주인 의식가지고 일 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악덕 업주 만나면 무슨 짓을해도 답이 없기는 하지만 저희 대표는 역으로 제발 좀 쉽시다 형님ㄷㄷㄷㄷ이라고 좀 쉬라고 합니다.

 

그 와중에 어느분이 선물을 보내 주셨는데 진짜 보내주셔서 죄송하고 고맙고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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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조용하면 DTC 자료 정리랑 견적서 정리랑 컴퓨터 백업 등 밀린 일들 마무리 좀 지어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지친 대표랑 저한테 충전의 시간이라 둘다 좋긴했지만 골짝 가게 건축한지 3년 정도인데 여기저기 누수가 너무 많이 되고 보수 할 곳이 많아 돈 많이 벌어줘야 하기는 합니다ㄷㄷ

 

골짝 날씨는 하늘이 구멍난것 처럼 비가 내리다 또 조용합니다.

 

골짝 포트홀과 맨홀 침하로 난리인데 오늘 다녀가신 타이어 가게 사장님 처럼 사고 없도록 내일 출근길 운전 조심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요즘도 차량 수리 의뢰가 정말 많이오는데 입고를 받지 못해서 죄송하고 찾아 주시려는 마음만으로 항상 감사 드립니다. 

전 이만 저녁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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