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여우곬 님 여기 계셨었군요...

드라이브 나왔다 해수욕장 쪽이 소란스럽길래 뭔가 싶어 살살 걸어갔다 돌아오던 중 낯이 익은 차가..

여기 들어와서 게시글 보니 진작에 와계셨었네요.

요즘 이 곳 접속을 잘 안하다보니 정보가 늦었군요.

(미리 알았음 의자 하나 들고 갈 ㄱ....)

이 곳이 조용한 맛이 좋아서 작년 말 부터 드라이브 겸 바다멍 때리러 자주 오던 곳인데 해수욕 시즌 열리니 에이 조졌...

무튼

다른 팀과 캠 즐기고 계시길래 조용히 지나왔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안전귀가 되시길..

제 생각과 달리 꽤나 시끌시끌 해서 전 집으로 도망가렵니다.

(8월까지 여기는 드라이브 안 오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