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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용돈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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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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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3
댓글 0

어제 야간근무하고 낮에자다일어났는데

엄마한테문자가왔더라구요

기운없어보였다고..맛있는거사먹고 이쁜옷 사입으라구요...무슨말인가싶어 통장보니 100만원이입금되있네요

주말에 엄마보러다녀왔는데 제가기운없어보였나봐요..돈때문아닌데말입니다..나 돈필요없다고 다시엄마한테 입금했다가 혼났습니다ㅎㅎ

왜 줘도 못받냐고..그리고다시 제통장으로...40대중반을바라보고있으니 그냥 갑자기 급 우울해져서 그런건데..이나이먹어도 엄마한텐 애 인가봅니다.

아까워서못쓸것같아요ㅎㅎ 

여기에 더보태서 생신날 금반지하나 해드릴생각입니다^^! 

그냥..아무것도 안줘도되니 엄마가 오래오래 제곁에있어주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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