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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고 너무 분해서 하소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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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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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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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의 한국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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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 내용

1.구월동 로데오 번화가에서 윗쪽으로 좀만 올라가면 노래방 몇곳이있음 그 중 모X노래방에 혼자감 

2.여자카운터가 웨이터한테 손님 생긴게 변태같이 생겨서 안받겠다고 나가라고 했다고 전해들음(일면식도없는 사람한테 인격모독 당함)

3.여자카운터가 적반하장으로 영업방해로 경찰에 신고한다고 신고함

 자기 지인2명 부르고 그중 한명은 저에게 폭행을 함

상대측 4명과 저혼자여서 일방적으로 온갖 욕설과 그중 한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함

경찰이 왔고 폭행당한 부위 사진 찍어갔고 상대측은 허위진술 및 CCTV 확인 못한다고 거부한 상태

4.여자카운터의 허위 진술(허위진술 내용 목조름,다리벌X 장사하는 X아 난 만XX 놀거다 걸X같은X아)

5.법원으로부터 벌금형 200만원

6.확정 뭐뭐 제출로 법정 출석하게되었고 영업방해 관련 내용 상대측 변호사가 읊었으며,

 말한 사실이있냐고 여판사님께서 물어보셨고 전혀 안했다 라고 말함

7.국선변호사 알아보고 다시 오라고하여 9월경 재출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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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작년 이맘때 인천 구월동으로 거슬러 갈게요

시간은 정확하지는 않고 대략 새벽1시로 예상합니다 

구월동 번화가에서 좀만 위로가면 노래방들이 몇곳있는데 제가 들어가던 건물 1층엔 화장실이 잠겨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는데 모X아 노래방이라는 곳이 보였고 문을 열어놔서 실내가 얼핏 보였습니다 그리고 여자 도우미처럼 보이는 복장차림에 여성분이 눈에 뛰었습니다 솔직히 남자들이라면 다들 처다볼법한 복장차림에 이쁜 얼굴이었습니다 그리고 모X 노래방에 들어갔습니다 저보다는 한참 어린 남자웨이터가 맞이하며 빈 룸으로 안내를받아 들어갔습니다 요금을 설명하는데 혼자라 그런지 1시간40분에 25만원을 부르더군요 2시간도 아닌 1시간40분에 맥주 들어오고 25만원이라고해서 좀 비싼거같다고 말하니까 비싸면 딴데가셔야죠~ 이런 뉘앙스로 말해서 좀 어이가 없었지만 알겠다하고 일단 노래방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다시 돌아다니다가 화장실도 다시 이용할겸 그 건물에 다시 갔습니다 그리고 저의 발걸음은 다시 모X 노래방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저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아까 맞이하던 남자가 빈 룸으로 안내를 해줬고 다시한번 그 조건의 금액으로 제시를했습니다 그리고 디씨를 살짝 요구했지만 완강히 거부를하여 알겠다고했습니다.

그 여자분이 올지 안올지 모른다고 일단 알겠다고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카운터에 있던 (여자)사장님인지 제방으로 들어와서는 뜬금없이 좀 거만한 태도로 아가씨 터치하면 안되요~x3은 말하더라구요 좀 벙찌고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그래도 정중하게 네 알겠습니다 라고 얘기를했고 또 한번 다시 그 여자카운터분이 아가씨 터치하면 나가요를 말해서 네 알겠습니다 알아서 할게요 라고했고 뭐가 불만인지 똥씹은 표정으로 처다보더니 나가더군요 혼자왔다고 개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서 진짜 그냥 갈까도 싶었는데 남자 웨이터가 한 20~30분만 기다려달라고 그 아가씨가 들어올지 안들어올지 아직 모른다고하여 일단 알겠다고했습니다.

그렇게 빈 방에서 멍때리기를 대략20분쯤 뒤 남자웨이터가 제 방으로 들아왔고 저한테 한 말은 "사장님이(여카운터) 손님 생긴게 변태같이 생겨서 나가라고 하신다"이렇게 말을 들었습니다.

진짜 너무 벙찌고 어이가없어서 사장님한테 가서 내가 생긴게 변태같이 생겨서 나가라고 햇냐고 물었더니 "어 그냥 꺼저 너 존x 변태같이 생겨서 안받아 꺼저"이렇게 말을했고 사람한테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가있냐고 물었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욕을해서 저도 같이 욕을했습니다.

그러더니 너 영업방해로 신고한다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더니 진짜 신고를하더군요 그리고 누군가와 통화를하더니 여기로 빨리 오라고 사람도 부르더라구요 그렇게 10분도 안된 시간만에 남자 2명(한명은 30대 초중반,한명은 40대 초중반쯤)

그중 40대 남자분이 오자마자 저에게 폭행을 가했고 그냥 무지성으로 당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입고있던 옷에 그 남자 손바닥 자국이며 옷 뜯어짐까지 들릴정도였으니까요

저의 목을 잡고 끌고 빈 방으로 데리고 갈라고 발악을하는걸 저도 온갖 힘을주며 겨우 그 상황은 면할수있었습니다. (너 저 방에 들어가서 죽x버리겠다) 이런식으로 계속 협박하며 저를 끌고 들어가려고했었습니다.옆에서 오빠 그만해 cctv있어 이런 말이 들렸고 저는 카운터 쪽으로 고개를 돌릴수도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목을 잡혀있던 상태라 그냥 그 여자카운터 목소리만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남자2(30대 초중반)처럼 보이는애가 이번에는 제 손목을 잡더니 아에 노래방 밖으로 끌고 가려고해서 계속 뿌리치며 버텼습니다 그러면서 온갖 입에도 담기힘든 욕설을 퍼붓고 남자 웨이터도 합세하여 총4명이서 저에게 일방적으로 몰아붙여가며 더러운 욕설과 비웃음들이 난무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남자1(40대초중반)그 사람이 저보고 그냥 가라고하더군요 그래서 난 안갈거다 경찰 부르지않았냐 난 다 진술하고 갈거다 라고하고 경찰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경찰분들이 출동을했고 저는 노래방 밖에서(복도)분리 시켜놓고 따로 진술을 하게되어 저 사람이 신고했다고 내가 가해자냐고 오히려 내가 피해자입니다 폭행 당했다고 말을했고 상처부위 등 찍더군요 그리고 진술서 1장을 따로 작성을 하였고 상대방은 노래방안에서 진술을 한거라 어떤 진술을했는지 전혀 파악할수가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시간도(토요일) 이미 새벽 4시가 넘었던 시점이었구요 cctv좀 확인해달라고 말을하였고 경찰분들이 cctv 물어봤으나 상대방측에서 확인못한다고 했다고하여 결국 확보하진 못했습니다.

그렇게해서 노래방 사진 등 몇장 사진으로 찍어놓았고 저의 상처부위 입고있던 옷 등 증거 사진은 다 찍어놨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날 병원가서 진료받고 3주진단 나와서 경찰서가서 진단서 제출하였고 다시 연락하면 오라고하여 며칠뒤 찾아 가서 진술했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씀드리면 저를 몰아가는쪽의 조사방식이었습니다 "여자사장이 본인에게 그런말할 이유가 없는데?" 이런식의 취조였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대로만 말해도 신고자측의 입장을 대변이라도하듯 그런 취조였습니다 그렇게 허탈하게 취조하고 집으로 복귀하고 시간이 지나 검찰쪽에서 연락 한통을 받게되었는데 여자사장한테 "다리 벌x 장사하는 x아 난 만x고 놀거다 걸x같은x아"라고 한적이 있냐고 묻는말에 진짜 너무 어이가없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 허위 진술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상대방은 4명이고 저는 혼자였다 오히려 저는 폭행을 당한 입장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검찰분도 그도 그럴것이 자기가 생각해봐도 아닌거같음이 느껴진거죠.

 

그후 며칠이 지나 문자 한통을 받게되었습니다 사건번호xxxx벌금형 

 

그리고 한참 뒤인 현시점 기준으로 대략3주전 집으로부터 본인 사인하는 우편을 받게되어 뭐지? 싶어서 봤는데 검찰분하고 통화했던 내용의 영업방해 내용이 적혀있었고 벌금형200만원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건 명백히 무고죄입니다 여자의 거짓 진술로인해 제가 속수무책으로 당해야되는건지

 

얼마전 동x 화장실 사건부터해서 저도 맥락이 같다고 느껴져서 두서없이 하소연해봅니다

 

며칠전 확정뭐뭐해서 법정 출석하여 200만원에 대한 내용과

상대방측 변호인이 업무방해 그 허위 진술한 내용을 법원에서 읽으며 전에 검찰분과 통화했을때는 없던 "목을 조르며" 해당 사실을 말한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저는 법정을 처음 가보는거라 변호사도 없이 혼자가서 전혀 없습니다 라고 말하였고 여판사님께서 국선변호사 알아보고 다음 법정에 다시 오라고하고 끝이났습니다

 

저런 허위 진술에 증거도없고 오직 여자라서 먼저 신고를했다고 오히려 폭행을당하고 쌩판 처음 본 여자한테 생긴게 변태같이 생겨서 나가라고들은 저의 진술은 어디에간건지 이게 정당한 결과인지 저는 폭행 3주상해진단서도 다 제출했고 cctv도 안보여주는x의 말은 100%고 이게 맞는건지 여러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저의 글은 명백히 사실만을 작성하였고 진심어린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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