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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자 해수욕장에서 멋진분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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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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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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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다 구경하러 울산 정자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잠잠했던 바다가 갑자기 바람이 쎄지고 너울이 장난 아니더군요

너울에 밀려오는 쓰레기는 폐그물부터 패티병까지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어떤분이 별다른 장비없이 봉투 하나만 가지고 맨손으로 쓰레기를 줍기 시작하시더군요

조금만 줍다 마시겠지.. 생각했는데

해수욕장 전체를 두분이서 청소 하셨습니다

 

쉽지 않은 행동이셨을텐데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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