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빕스를 갔는데 옆테이블가족이 짜다며 매니저부름
M
관리자
2024.07.01
추천 0
조회수 151
댓글 0
안녕하세요
어제 빕스를 갔습니다.
할인쿠폰이 생겨서요
입장후 음식을 가지고온후 몇분있다가 옆테이블에 중년부부와 한 30대정도되는 목없는아들이 와서 앉았습니다.
그 가족은 킹크랩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빕스 팀장을 부르더군요
명찰에 팀장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암튼 부르더니 하는말
음식이 너무짜다
이걸 어떻게 먹으라고 내놓은거냐
말하더라고요..그래서 옆을 봤는데
킹크랩이 없어요 ;;
다 쳐드시고 짜다고 팀장부른거에요
그러면서 멀 어떻게 해달라는게 아니라 너무짜서 먹을수가 없다 며 항의하네요
그러더니 팀장이 잠시후 음료를 두잔 가지고 오는데 이걸보고 내가 이런걸 바란게 아니다 됐다 하니 팀장이 서비스차원에서 드리는거다라며 테이블에 놓고가니 언제그랬냐는듯 맛있게 음료를 먹더군요
나중에 음식값도 제대로 안내고 갔습니다. 짜다고 ;;
유튜브에서나 보던일이 실제로 일어나는거보니 참 어이없네요
짜면 먹지를 말아야지 다 먹고 저러니. 참
음식장사도 극한직업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