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SBS뉴스 (밀양)

관리자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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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신분들 한번보세요

그당시 피해자는 14세에 어린소녀였습니다

어느가정에 이쁜딸이였고

그 사건만 아니면

지금쯤 아가들 낝고 행복하게 살고있을것인대

그당시 사법부가 재대로 처벌만 했었도

이런일 있었겠습니까

가해자 부모들이 피해자 한테 사과한번 한적있나요?전학간 학교까지 찾아가서 탄원서 써달라고 얘기하고 꽃뱀취급하고 그게 사람입니까?경찰은 피해자2차 가해나하고 얼마나혼자서 무섭고 두려워 겠습니까 부모가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그 업보가 자식한테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나도하나 여쭤봅시다

그 소녀에 대해서는 진정한 사과와 보상은 누가해주는대

요

혹시

피해자랑 조씨랑 녹취록 들어봤습니까

피해자가 울면서 조씨한테 도와달라고

복수하고싶다고 하니 조씨 이노마가 거부했습니다

피해자는 조씨가 도와줄거라 믿고 그알에 조씨는 가담자가 아니라고 했나보더라구요

조씨는 그걸가지고 방송금지 가처분신청했구요

내가 더 하고싶은 얘기가 많은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기자님들 피해자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보고 기사작성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박씨가 억울하다고 하니 재심꼭 하셔서 승소하시길 바래봅니다 억울함 푸셧음 좋겠습니다

피해자분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혹시나 이글 보시거든 용기잃지마시고

항상 혼자가 아닌 응원과 걱정 하시는분들이

계시다는걸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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