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아르바이트에서 본 여자분에게 2천5백 만원을 빌려줬습니다
M
관리자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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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해서ㅠㅠ
미혼모로 죽는다 등등 적게는 오만원 많게는 오백만원
2월부터 5월까지 2천5백만원을 빌려줬습니다
계좌 풀리면 줄께
신용카드 돌려 막으면 바로 줄께
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갚겠다 말만하고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카드론으로 대출 받아서 빌려준거라
이자를 70만원씩 갚고 있었더라구요
이젠 연락도 피하고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칩니다
갚겠다는데 기다려라
자꾸 연락하면 차단하겠다
아는 거라곤 여자알바분 계좌번호 전호번호만 알고 있습니다
한두달 사이에 아들이 점점 변해가서 물어보니
아들은 대학생입니다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이곳에 글쓰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무지한 저에게는 이곳이 희망입니다
몸캠도 아니고 둘이 부적절한 관계도 아닙니다
미혼모라는 말에 아기가 아프다는 말에 안 도와주면 자살하겠다는 협박까지 돈도 돈이지만 아들이 죽어갑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을 간절히 원합니다
내용은 조금 도 더 보태지 않고 글을 씁니다
모든 증징자료는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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