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예의좀. 아줌마들이 다 봤으면.
M
관리자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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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합니다. 전국에 있는 애들 엄마가 보셨으면 해요.
가족단위 외식 할 경우
애들 아빠가 있어서 통제를 시키고
조용히 잘 먹고 잘 놀다 가거든요.
동네 엄마들끼리 오면 자기네들 술 먹느라 바빠서
아이들 통제를 안시킵니다.
놀이터마냥 뛰고 소리 지릅니다.
제가 주의를 줘도 1분 이상 안가요.
다시 재차 주의를 해도
오히려 저에게 이 정도가 시끄럽냐고 묻습니다.
다른 테이블 술 드시는 손님들
계속 쳐다 봅니다. 짜증이 난다는 얘기죠.
최근에는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어요.
술 드시던 남자 손님이 찾아가서
애기 엄마한테
욕도 했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싸이코패스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옆 테이블에 있을지 누가 압니까?
그 또라이가 술 먹고 쌈 나면 눈깔 뒤집힙니다.
아이들 악지르는 톤 소리가 진짜 귀를 때립니다.
형님들도 아시겠지만 술 드시다 너무 시끄러우면
짜증이 나죠. 아이들 소리는 심해요.
보배 형님들이라도 형수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외식 자주 하신다면
꼭 주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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