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총각~
M
관리자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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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아님을 강조 ㄷㄷ 새벽부터 길을 떠납니다.
우동 먹고, 오줌 싸고, 3.5시간만에 도착합니다.
이큐는 주차장에 짱박고, 여객선에 오릅니다.
내려오는동안 비가 왔는데, 여긴 폭염이네요. ㄷㄷ
아주 잠깐의 항해(?!)를 즐기고, 섬에 내립니다.
장이수 : 저, 아임돠~ @_@;;;
작은 섬 주변에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좁은 돌담길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에~
1박 3식을 제공해주는, 오늘 제 안식처가 있군요.
기대 안 했는데, 시설 깔끔하고 오션뷰도 좋네요.
방도 깨끗하고, 에어컨 빵빵하고, 수압도 좋군요.
식사는 점심 조림, 저녁 회, 아침 구이 조합입니다.
점심 먹고 방에서 뒹굴거리는 섬마을 총각, 접니다.
밤에 술 한 잔 하고, 처녀귀신 있나 둘러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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