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와 아내에 톡내용이 심상치가 않아요 유책배우자 소송

안녕하세요!

우선 결혼생활을 하고있는데 애기아빠입니다.

배우자와 그렇게 사이가 엄청 좋은편은 아니고 나쁘지도 않은편입니다

애기 두명있구요

우선 사건에 첫 단계부터 말씀드리면

사촌오빠 즉 외삼촌 아들과 톡내용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4월부터 사촌오빠가 아내에 생일이라고 축해준다고 불렀고

아내는 친한여자 동생과 같이 간다고했고 

사촌오빠가 호텔을 잡아주고 어떤 술집같은데서도 축하파티를 크게해줬습니다.

저는 그걸보고 정말 친오빠보다도 사촌오빠가 정말 대단하구나 좋은오빠구나 하는생각을했고.

또 한 사촌오빠가 조카도대리고(사촌오빠의누나의딸)  2박3일로 수영장있는 펜션을 가자해서

저는 일하고있고 애기두명과아내 펜션을 놀러갓고 저는 자영업자라서 가지못했습니다

그후에 하루가 지낫고 이틀째 되던날 오늘 일끝나고 애들 대려가라 

하루는 내가 놀았으니 니가 대리고가라 하루는 자유를달라 이렇게 말을했어요

그후에 제가 오후8시에 끝나서 애기대리러 2시간 조금넘는시간을 가야하는 상황이고

출발하면서 집오면 거이 1시인데 언제가냐 라는식으로 메세지는 보냈고

거기서 오기싫음 오지마라 하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그후에 어떻게 되서 저는 애기들 걱정에 우선 가서

애기들을 대려왔고 차에 타자마자 애기들이 자는모습을보고 차에타자마자 자는데 굳이 나한테 보내는 이유가 뭘까 화가 났습니다 그후로 풀려서 지내다가 

쉬는날 직원이 그만둔 상태여서 3개월동안 제대로 하루도 쉬지도않고 매장에서 일하다가

하루 어떻게 쉬게 되어서 애기들이랑 키즈카페 가자고 말을했고

몸이 안좋아서 안된다하더라구요 우선 애기들이 감기가 조금있어서 병원을대리고 다녀올테니

저보고 키즈카페를 가라고 하더군요 저는 몸이 진짜 안좋나보다 하는생각에

병원을 제가 대리고 간다고 했고 병원을갓다가 키즈카페로 갔고,

키즈카페에서 나오기 몇분전에 카톡이 오더라구요

오늘 나가도대? 라는말로 그래서 "응 가" 라고 보냇더니 

"안나갈래"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마음대로해" 라고 했고 

애기들 대리고 집가는 도중에 저보고 니가 애들봤으면 얼마나 본다고 유세냐고 화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가지말라한것도 아니고 응 가 이렇게 얘기한게 잘못된거냐

말이라도 다녀와 라고 말하면 안되냐고 짜증을 막 내더라구요

그후에 저는 집을도착해서 애기들 밥먹이고 씻기고 하는도중에 안나간다는 사람이 갑자기 나갈준비를 하더라구요

그러다 준비를 하고 나갔고 자기전에 정수기옆에 아내 애플워치가 있더라구요 울려서 봤더니

사촌오빠와의 톡내용이였고

처음시작이 

사촌오빠:나 술 많이 마셨고 집들어가기전에 뭐 연락을 했다? 이런 내용이였고

아내: 못오겟네

사촌오빠:쟈기가 부르면 대리 불러서라도 가야지 라고하더라구요(차로 2시간넘는거리)

사촌오빠:쟈기야 보고싶어

이런식에 대화가 있고 아내는 나가서 술을마시는 상황이여서 바로바로 대답을 못하는 상황이지만

사촌오빠는 

재밌어? 그 여자친구랑 둘이먹어? 불안한느낌 뭐 이런식으로 톡을 보냈고

그후에 

사촌오빠가 돈과사람 둘다 행복하렴~ 이런식에 카톡을 보냇는데

아내가 답장으로

돈이든사랑이든?

헤어져?

헤어지자고? 이렇게 또 보내더라구요

사촌오빠는 헤어지고싶나보네 헤어지잔말 또하네

라고하니

아내는

아..술치해서  아니보고싶어

이런 톡내용이있었고 그래서 저는 너무 그걸 보고나서 화가나서 참을수가없었죠

그후엔 제가 연락을 아내에게 하니 전화도 안되고 

아는여자애랑 둘이먹는다고 하던애가

인스타디엠으로 다른남자한테 나취했어 댈러와하는 디엠과

또다른 남자인오빠와 술자리에 같이있던것도 알았고

어느남자는 또 인형을 준다는말에

계속 어디냐고 언제끝나냐 인형줄꺼냐는 연락 

취한다 이런등에 디엠을 하는것도 확인했습니다

그후에 저는 너무화가나서 새벽두시쯤나가 4시까지 시내에 있는 술집을 돌아다녔고

그후 돌아와서 뜬눈으로 밤을 샛습니다

그후에 아내에게 카톡이 오더군요 같이 술먹었던 동생집이라고

알고보니 그동생 집도 간적이 없었고  그후에 카톡으로 말다툼을하다가

제가 넌 사촌오빠랑 그게뭐하는짓이냐고 엄청 화를냇고 아무리 가족이라도

쟈기야 보고싶어 헤어지고 싶단 단어가 왜 나오냐 그리고 다른남자들이랑

연락을 그렇게해? 나한텐 의심할껄 의심하라고 연락 아무도 안하고 안온다고 그렇게 평소에 화를 내더니 엄청 싸웠죠 그런데 

하는말이 연락한적없는데? 사촌오빠랑 그런거 없는데 하길레 사진을찍어서 대화내용을

보내줫더니 인스타내꺼 어케알았냐는 식으로 얘길하더라구요

그후에 새벽5시쯤에 집을들어와서는

제가 카톡으로 사촌오빠에 대한 얘기를한걸 캡처를해서

사촌오빠한테 보내더군요

그냥 나 X 되게 만들었으니깐

그냥둘다꺼저 그러면 되는거지

걍 이세상에 내가 안살게 

니네들 사는동안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보자

라고 이렇게 딱보내더군요

근데 저는 이해가 정말 안됩니다

어떻게 사촌끼리 어머님에 남동생 아들과 이런대화가 가능한가요?

처음에는 저랑 무슨일이있으면 오빠한테 부탁아닌 부탁을 했다하더라구요

애정하는 대화를 하면 제가 질투할꺼라는? 제가 더이상 폰을 안볼꺼라는?

연기를 부탁했다 그 연기를하다 자기도 모르게 감정이 깊어젔다고 말을했고

두번째해명때는 오빠와 동생사이가 친해서 그런장난치면서 말하는게 죄냐고 그랬고

사촌오빠도 연락이와서 충분히 오해할만하고 화나는거 이해한다고

너가 생각하는만큼 그렇게 깊은사이는 아니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ㅋㅋㅋ진짜 어이가없어서

그후엔 제가 정서적 외도 유책배우자로 소송을 준비중이구요

자꾸 말이 달라지고 둘이 입을 맞춰서 말이 바뀌고있다는 생각에 

휴대폰 포렌식을 할꺼다라고 하니 처음에는 하라고 당당히 얘기를하더니

어차피 포렌식해도 이혼할껀데 나도 내 사생활이있는데 굳이 해야대냐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화가납니다 애기들한테도 너무미안하고 다시 잘해볼생각도 전혀없지만

지금도 집에서 제가 나가라고해도 뻔뻔하게 버티는 상황이고

장모님 장인어른께도 말씀을드렸습니다 정말 면목이없다고 미안하다고하셨고

하지만 저에게 아내가 하는말이 제 입방정때문에 자기집안이 파탄낫다고 오히려 따지드라구요

제가 집에서 나가라는말도 문제되는 발언이라고 지금 적반하장을 하고있구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