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블랙박스 회원제 사기

M
관리자
2024.07.24
추천 0
조회수 218
댓글 0

안녕하세요 두번째로 글을 작성하네요 

첫번째 글과 동일하게 글 삭제 절대 하지않겠습니다.

 

7.16 어머니가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하러 자주가시는 업체로 방문하시게 되고 

이 업체가 회원제 사기 수법을 쓴 블랙박스 악덕업체이며

위치는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벌음사거리쪽에 있는 업체입니다.

 

직원이 업데이트 도중 블랙박스가 고장나있는걸 확인하고 블랙박스 교체 권유를 하게됩니다.

어머니는 알겠다고 하셨고 직원이 교체하라며 권유한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넷 GQ 750 , 몬스터파워 M12 보조배터리 입니다 ( * 사진첨부 * )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두 제품을 추천드리면서 좋은거라고 바꾸라고 권유를 합니다...

( 사실 어머니는 뭘 모르시기에 좋은거라고 하니 바꾸셨을꺼라 생각합니다 )

 

해당 직원은 이 외에 회원 관리 명목하에 서비스를 해준다며 일명 회원제 라고 불리우는 서비스를 권유했습니다

그리하여 월 29,800원 x 72개월(회원 관리기간) = 2,145,600원 이라는 기적적인 금액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재 계약시 1,072,800원만 내면 된다며 6년후에 재가입까지 유도를 하는 상황입니다.

계약서 와 회원 관리서비스 내용은 아래에 계약서로 첨부해드립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바꾸시고 자택에 귀가하셔서 저는 모든 상황을 알게됐으며 전화로 환불을 요청했지만 

악덕업체측에선 "취소 불가라고 계약서에 적혀있으며 이미 장착한 제품이기에 중고가 되어버려 어렵다"

라는 답변만 돌아올뿐 말이 통하질 않았습니다.

 

이에 카드사에게 항변요청 ( 취소요청 ) 을 해봤지만 역시나 승인취소는 받아들여지지않았습니다

카드사를 통해 전달받은 내용은 업체 측에선 가격을 1,800,000원 까지 해드릴테니

회원 관리 서비스는 취소 ( 즉 2,145,600원 이니 345,600원만 돌려줄수있다. )

 

이에 답변하지않고 금융감독원에 민원 제기를 하였고 경찰서 측에 전화가 왔고 

경찰서를 통해 전달받은 내용은 업체 측에서 가격을 1,500,000원 까지 해줄수있다고 합니다. ( 614,600원 환불 )

 

이에 답변하지않고 현재는 소비자 보호원에 피해구제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이마저도 해결되지않을 경우

민사소송으로 넘어가서 법적으로 대응을 할려고 합니다.

이미 법원에서 블랙박스 회원제 사기에 대해서 승소했다는 판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끝까지 가서 법적으로 모든 금액을 받을 예정이며 추후 소모되는 비용까지 청구할 예정입니다.

 

이 글은 추후 블랙박스 회원제 사기 피해자를 위해 모든 과정을 글에 적어드립니다.

끝으로 "운영자의 삭제" 가 아닌이상 글을 죽기 전까지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약속드립니다

 

 

댓글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전체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