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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이놈입니다. 어제 일

M
관리자
2024.07.04
추천 0
조회수 18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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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나이 60입니다.

절망속에 살다 보니 인생나이는 헛물로

먹은 거 같습니다. 30년 넘게 개인사업을 하다

폐업처리 하고 하루하루를 견디기 힘들게 살다 보니

자꾸만 엉뚱한 생각과 어리석음이 머릿속에

가득찹나다.

오늘도 아침에 자연스레 눈이 떠지는 게 힘듭니다.

바쁘고 힘든 하루가 될 텐데..

경찰서.은행 피해자와 만나서 다녀야 합니다.

신용은 양호하지만 몸이 좋지 않는 관계로 일을 못하다

보니 자연스레 소득증빙도 없어 금융권 대출이 힘듭니다.

여기저기 뒤지다 보니 대출 가능한 곳이 연락이 왔습니다.

3~4.000만 원 가능하다기에 편법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수수료 25%.선입금 등.부담스럽지만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20분 간격. 짧은 시간에

모르는 사람이름으로 연달아 돈이 제 계좌로 입금이됩니다.

짧은 시간에 각각 다른 다섯명의 이름으로

적게는 7만 많게는 1.000만 

합해서 1.300만 원 넘게 입금이 됩니다.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도 했습니다.

그놈에게 연락을 하여 개인이 입금했느냐

물어 보니 매출작업 중이라 합니다.

대출금은 금융권에세 입금이

돼야 하는 거 아니냐 물어 보고

왜? 개인이 입금을 하느냐?

물었더니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다시 송금하라 합니다.

다시 송금해 준다 라고 했더니

입금자 명의가 아니고 다른사람 계좌로

입금하라는 이야기에 뭔가 잘못됐구나

머릿속이 몽롱해집니다.

입금자 명의 아니면 송금을 못하겠다 하니

이시키가 화가 났는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주둥이에 걸레를 물었는지 집에 찿아

와서 가족들 다 죽인다 하고 협박을 하면 개거품을

하며 지 삼촌뻘인 저에게 쌍욕도 하고

지 혼자 난리를 칩니다.

아주 개쓰레기 같은 시키라 생각하고

이 시키 내가 잡는다. 오기가 생기면서

저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릅니다.

농협에 전화해서 모르는 이름으로

제 계좌에 입금이 되었으니 획인 좀 부탁드린다 하고

상담사가

지급정지 하라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그놈이 폰에 다운받으라고

한 왭이 제 정보를 모두 빼간다합니다.

조금 있으니 폰이 연신 울리고

받아보니 제 계좌로 입금한 사람들입니다.

젊은 아가씨도 있고 연세  있으신 분도

계시고  어턴 분은

통화하자 바로 저에게 화를

내고 사기꾼이라 하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저도 당한 거 같으니 차근차근 사건경워를

알러주세요. 그리고 입금된 돈은

제 계좌에 있으니 다시 송금해

드릴게요. 걱정마세요.

공연장 티켓 판매부터 중고나라 물건 값 등.

가지가지로 해서 돈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입금자도 고소를 한다 하여 오후에

만나서 경찰서.은행도 가야 하고

더운 날씨에 혓바닥 내밀면서 다니려니 은근히

짜증도 나려 합니다.

그래도 제 불찰로 생긴 일이니

죄송한 마음에 함께 일 보고

그놈이 잡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제 경찰조사 받는데

다른 사람들 같았으면 돈 다 뺐을 텐데

잘하셨다 라는 말고 입금자 분들도

고맙다고 하니 위안은 되지만

모든 게 제가 나이 값도  못하고

어린시키 한테 욕지거리나 듣고

가족들 위협하는데 다시금 절망했습니다.

하루하루 견디기 힘들어서

생각하고 행동한 제 자신에 화도

나고요.

여러분 힘들고 지쳤더라도

저 처럼 엉뚱한 생각하지 마십시오.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피싱에 주의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고 건강관리에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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