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당했습니다.

상황이끝난상태였고 와이프는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평소에 와이프가 두아이를 데리고 퇴근하는날인데 어제는 두아이감기가있어 제가병원데려가기위해 저와아이들은 집에있었습니다.와이프는 퇴근도중 아파입구 들어오는과정에서 비보호좌회전 차량좌해전 하는중 반대직진차선에 오토바이가 오고있어 비보호좌회전반쯤넘어간터라 사고날까바 정차후 크락션(빵)한번했는데 상대방오토바이 분께서 미친년이라고욕설을했고 와이프는 왜욕해요 라는말을하는순간 직직으로가던 오토바이는불법유턴하여  지하주차장까지 쫒아와 오토바이에서내리더니 입에담을수없는 욕설과 성희롱발언, 폭행 을하려고했습니다. 

와이프가 아직 운전미숙한부분에있어 오토바이분께 그상황을말씀드리는데도 사람죽일듯이소리지르고 욕을했다고합니다.

당시 와이프 블랙박스 메모리꽉차서 없고

아파트 cctv 영상과  주차중이던 다른분 블랙박스 영상이있습니다. 

만약 건장하고 남성분이였다면? 똑같이하셨을까요?

만일 그날 두아이가 뒷자석에 타고있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부디 이런일이 다시는일어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