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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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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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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일년  3개월만에(15개월이군요) 글을 적습니다.

힘든 시기에 회원분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작년과 제작년 글에 적었던 것처럼 저는 보배드림을 통해 웃고 울곤하는 지방에서 아주 작은 교회를 맡고 있는 목사입니다.

지금도 저와 아내는 일과 목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조기 은퇴 이후에도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일은 계속 할 생각입니다.


저희 교회는 헌금은 자율이며 교인이 적다 보니 헌금은 한달에 몇만원 정도입니다.   

교회 운영 비용의 대부분은 저희 가정이 내는 헌금과 가끔 받게 되는 후원금으로 교회를 운영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점심 식사를 하지 않게 되어(현재도 교회에서는 점심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아내가 점심 식대로 책정된 금액과 헌금을 모아 3- 4개월에 한번, 교회에서 가장 가까운 기관에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ㅡㅡㅡㅡㅡ여기까지는 작년과 같은 내용입니다.ㅡㅡㅡㅡㅡㅡㅡ

 

작년에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있었던 건  지방에 내려와서 일용직만 전전하던  제가  친분 있는 목사님께서  건설쪽과 관련된 자신의 스승님을 소개해 주셔서 1년 넘게 따라 다니면서 기술을 배우게 되어 아직 부족하지만 기술직으로  옮겨 가게 됐습니다. 스승님께서도 여러모로 도움을 주셔서 덕분에 제 값어치가(일당) 많이 올랐습니다.  아직 거래처나 일이 많치 않아 돈벌이는 시워치 않습니다만 일용직을 다닐 때 보단 몸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더 큰 나눔을 자주 실천하고 계시는 회원분들도 많은줄 압니다. 

그런 글을 볼 때 마다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 생각됩니다.

 


작년 하반기와 올 상반기에 복지사님 요청으로 저희 교회에서 후원한 물품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후원을 두번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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