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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을 고민,고민해서 생각해낸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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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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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2022년 6월 최 목사로부터 18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받은 것과 관련해 “최 목사가 금전적으로 넉넉하지 않다고 알고 있었고, ‘아내의 조언대로 화장품을 준비했다’고 말해 아내와 함께 미국의 할인매장 등에서 구입한 것으로 인식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할인매장에서 산 화장품은

받아도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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