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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는 119명이 아니라 12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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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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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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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던 피해자중 한명인 사촌언니 노모씨는 피해자가 아니라 성폭행 방관자인 가해자입니다.

 

2005년 피해자 최양이 인터넷에 올린 글을 참고 하겠습니다.

 

최양이 쓴 글 일부분.

"우리 셋은 밀양에 놀러갔고 거기에는 12명이 있었다.

날씨가 추워서 여인숙에서 방을 잡고 놀자고 했다.

방에서 놀다가 동생은 남자 2명과 바람 쐬러 나갔고

사촌언니는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나한테 "나 했다" 라고 했다. 나는 그게 뭔지 몰라서 "뭐를 했다고?" 언니 한테 물었지만 언니는 대꾸를 하지도 않고 밖을 나가 버렸다.

언니가 나가자 마자 6명한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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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이 2005년에 쓴 글 중 일부만 가져왔습니다.

여기서 이상한점 느끼셨나요?

최양은 사촌 언니가 나가자마자 6명한테 당했다고 썼습니다. 언니가 동생이 당하는 것을 몰랐을리가 없다는 겁니다. 게다가 사촌 언니인 노모양은 가해자중 한명인 김군과 사귀던 사이였습니다.

그 김군은 최양을 성폭행한 주범이며 소년원에 다녀온 10명의 가해자중 한명입니다.

사건이 최양의 이모의 신고로 수면위로 드러나자 노모양은 아버지가 무사워서 당하지도 않은 금품 갈취를 당했다고 고소를 했다가 14일만에 합의를 해줍니다.

노모양의 어머니가 누구냐면 바로 최양을 가해자들과 억지로 합의하게 해서 합의금 5천만원 가져간 고모입니다.

 

노모양은 애초에 피해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남자친구가 소년원에 가자 최양한테 무릎꿇고 용서 해달라고 합니다 이게 피해자 일까요?

 

지금 피해자분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고 현재 수급자 생활 하고 있습니다

반면 노모양은 결혼도 하고 아들, 딸 한명씩 낳고 남편한테 본인의 과거도 숨긴채 행복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인스타에 자기 엄마(합의금 뺏어간 고모) 생신이라고 엄마 사진 올렸던데 관상은 과학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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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노모양아 아니 노OO씨 20년동안 피해자인척 숨겨와서 좋았죠? 당신 남편 순하게 생기셨던데 남편이 당신의 과거를 알고 있나요?

기다리세요 가해자 44명 다 공개되면 다음 차례는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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