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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받을 용기

M
관리자
2024.07.07
추천 0
조회수 113
댓글 0

어차피 저는 보배하면서 미움받을 용기는 

장착했으니까요  패스할까 하다가 걍 쓸게요.

 

요즘 보면 여기저기 태클 걸고 다니는 

사람이 보이는데요.

처음엔 그런 사람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게서 활동하다가  댓도 안 달리고  재미 없으니 

어느 순간 돌변해서 좆목질이니 여왕벌이니 

보배 24시간 한다느니  직업이니 하면서

 댓글이 많이 달리는 사람도  못마땅하고 

그냥 다 부정하고 공격하며 다니기 시작했죠.

지금껏 보배 하면서 그런 사람 몇 명 봤어요~ 

 

그런데요 ~

사실 본인 하기 나름 아닙니까?

누가 가만있는데 처음부터 어서 와~~우쭈쭈 하며

따라다니면서 챙기는 사람이 있나요?

 

본인 게시글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 게시글 보며 여기저기 댓글 달고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본인 글에도 댓글 많이 달리고 어우러지는 거 아닙니까

이게 규칙이 있나요?

사람은 누구나 인지상정  아닙니까~~~?

 

저도 처음 보배 왔을 때 온라인 활동이 처음이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너무 뻘쭘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질문을 했는데 막 뭐라 하고 무섭게 하는 횽도 있었죠

 

누가 수세미 좀 추천해주라는 글을 올렸길래

추천 해줬을 뿐인데 수세미 올리는 사람은 보배하며

처음 봤다며 막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죠!!!

아흑~~~ㅠ

 

수세미 추천해주라 해서 수세미 추천해줬을 뿐인데 

왜 수세미를 올리느냐 뭐라 하면 

수세미 추천해주라 해서 올렸을 뿐이라고...

장금이 버전임 ㅋㅋ

 

각설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댓 달고 농담하며

자연스레 컨셉도 만들어졌고  ...

 활동을 많이 하니 공격의 대상도 되었지만  

닉이 자주 보이고 오래 활동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너지 효과?가 생겨 

글 올리면 잘 봐주시고 댓도 많이 달리게 된 것이죠

예전에는 댓글 많이 달린다는 이유만으로 똥횽이나 저나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어요 ㅋㅋㅋ

오류 없을 때 전체 순위에서 글과 댓 비율 봐봐요.

뭐든 그냥 되는 건 없어요.

본인도 노력해야죠~

 

 

역주행 하다가

어제 누구 글에 달린 댓글  보고 생각나 써봤는데 

길어졌네요.

 

 오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슬기로운 보배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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