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주차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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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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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배송일 하는 청년입니다
오늘 서울 둔촌동의 어느 골목길에서 무개념 주차빌런만나서 작성합니다
골목으로 안내하길래 들어가니 앞쪽에 차량이 이렇게 길을 막고 주차하고있었습니다
내려서 번호확인 후 전화를 걸어 차를 빼달라고하니
차주께서 어디시냐고 저에게 다시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일 때문에 왔는데 차가 막고있어서 못지나간다고 말하니 여기는 다들 몇십년씩 살아서 저렇게 주차하는게 본인들의 룰이라고 구청에 주차구역으로 민원을 넣어도 해결해주지 않는다고 저렇게 주차를 한다고합니다.
그래서 그건 구청에 문의할 일이고 차량 진행에 방해가 되니 빼달라고 차주는 원래 그렇다 지금 뺄 수 없다 서로 언성이 좀 높아졌습니다.
그러더니 차주는 뭐 견인 신고라도 하실거냐 나는 회사에 나와있고 듀시간 뒤에 옮길 수 있다 기달리거냐 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네요
물론 제가 통화 후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처음부터 죄송한 태도가 아닌 본인이 주차하는게 너무 당연한 태도로 나와서 글 씁니다.
참교육 방법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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