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사고로 인해 글 작성 후기입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811106

해당 차량으로 뛰어든사람은

병원에서 무단이탈, 이후 투신자살했답니다.

몇일전 블락박스로 본 세상 촬영도 진행했구요.

그리고 이틀에 한번씩 지나가야되는 특성상..

결국 오늘로써 마무리 짓고 일도 그만두게되었습니다.

화물공제에서는 사건진행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저의 무죄입증이 불가피하게 될 경우 병원비는 제가 지불해야될듯 하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길래

영상촬영 역시 진행하게된 이유이구요,

제 차량 피해는 본네트가 깨지고,

사람들이 지나는 길을 지나칠때마다

뛰어들지않을까란 생각에 무섭기까지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RXfXZF8ePjQ?si=SVg57hP1nRdDgDdd

해당 사고를 지나치던 사람들은 

사건의 내용을 모르고서 운전자인 저를 문제로 알겠지요.

이 사고로 인해 제 스스로가 많이 변함을 느낍니다.

제가 잘못이 있다면 타인들에게 지탄받아 마땅하겠지만,

진정 제가 잘못이 있는것인지...

의구심만 듭니다.